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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지하철 깜짝등장에 승객들 '행운이야'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14:53 | 최종수정 2011-06-17 14:53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이민호가 지하철에 나타나 승객들에게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최근 SBS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진은 이민호와 '시티헌터' 스태프들이 지하철 장면을 촬영하기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우월한 모습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승객들은 이민호가 지하철에 탑승하는 장면을 위해서 역마다 타고 내리는 도중 문이 닫혀 차량을 놓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 날 촬영된 지하철 분량은 이윤성(이민호)이 김나나(박민영)의 총에 맞고 탈출해 지하철로 이동하는 장면이다.

한편, 이민호는 16일 방송한 '시티헌터'에서 김나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고통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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