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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눈물의 키스로 수목드라마 1위 굳건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6-09 08:24 | 최종수정 2011-06-09 08:25




MBC '최고의 사랑'이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됐던 '최고의 사랑'은 1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수목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수술을 앞두고 구애정(공효진 분)과 눈물의 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TV '로맨스 타운'과 SBS'시티헌터'는 각각 10.0%,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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