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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준비를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경기 뒤 최 코치는 "준비를 조금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공격력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쿼터 초반까지는 팽팽했다. 하지만 2쿼터 후반 상대에 골밑을 내주며 흔들렸다. 3쿼터엔 KCC의 외곽포에 당했다. 최 코치는 연달아 3점슛을 내준 뒤에도 지역방어를 활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매치업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28일 홈에서 서울 삼성과 대결한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