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국내 최정상급 코치진을 초빙해 유소년 엘리트 캠프를 진행한다.
훈련 외 프로그램으로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주관하는 부상 방지 및 선수 도핑 교육과 부상 진료가 진행된다. 각 조 일정 마지막 날인 24일과 26일, 28일 시상식에서는 MVP, BEST 5 등 캠프 훈련 우수자를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18명 선수들을 대상으로 12월 6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DB손해보험 2025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실기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