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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정규리그가 10월 19일 막을 올린다.
공식 개막전은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다.
해마다 12월 31일 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KBL 히트 상품 '농구영신'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울산 경기로 진행된다.
올스타전은 2025년 1월 19일에 열리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규경기는 월, 화, 수요일에 1경기씩 치르고 목, 금요일에 2경기씩, 주말에는 하루 3경기씩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간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KBL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올해 10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KBL 컵대회를 치른다.
KBL 컵대회에는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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