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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3일 최진수를 창원 LG에 주고 이승우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승우는 우수한 볼 핸들링과 운동 능력, 돌파를 통한 득점 등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LG는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워드인 최진수를 원해 두팀 간의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ct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6-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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