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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아쉬움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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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페드로 포로가 리버풀을 상대로 골든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야드 지점에서 슛을 성공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절망에 빠져 무릎을 꿇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돌아서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가린 뒤 비틀거렸다. 결국 무릎을 꿇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라운드를 주먹으로 친 뒤 다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팀은 2월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로 장소를 옮겨 4강 2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