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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모두 승리를 거두고, 동, 서부 1위를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강력한 수비와 무려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안정적 전력을 과시했다,
토론토는 에이스 이마누엘 퀴클리가 16득점에 그쳤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4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27득점 12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23득점 7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도 결장했다.
LA 레이커스는 워싱턴 위저지는 125대120으로 잡아내면서 서부 9위를 유지했다. 사실상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트레이 영이 없는 상황에서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1대113으로 완파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전적(4일)
LA 레이커스 125-120 워싱턴
포틀랜드 89-86 샬럿
애틀랜타 121-113 디트로이트
보스턴 135-100 오클라호마
브루클린 115-111 인디애나
올랜도 117-108 뉴올리언스
멤피스 111-101 밀워키
미네소타 133-85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