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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올해 여자 프로농구 최고의 별은 누굴까.
11시부터 진행되는 정규리그 시상식은 득점상, 리바운드상 등 통계에 의한 부문과 정규리그 MVP, 베스트5 등 투표에 의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6개 구단 전 선수단이 참여해 시상식의 의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시상식에 이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을 비롯해 삼성생명, 신한은행, BNK썸 등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팀이 참석한다.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2명이 참석해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 질의 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