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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레였다, 'DunDun Dance'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 도원체육관을 찾는 오마이걸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이 펼쳐진다.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친선 경기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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