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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박정은 부산 BNK 감독부터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까지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진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하는 '직관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매일 2명씩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본선에 돌입하는 29일부터는 '우승팀 맞히기' 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대회 우승팀을 맞힌 총 5명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