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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년 NBA MVP는 누가될까.
1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1위 득표는 33.3%를 차지했다. 총 43점이었다.
그는 절정의 기량으로 이미 2년 연속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년 간 니콜라 요키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4위는 스테판 커리다. 14점을 획독했고, 1위 표는 없었다. 골든스테이트의 절대적 에이스이자, 리그 최고의 슈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선수지만, MVP 경쟁에서는 한 발 밀렸다.
공동 5위는 LA 클리퍼스의 에이스이자, 오랜 공백을 깨고 부활을 노리는 카와이 레너드와 멤피스의 절대적 에이스 자 모란트.
7위는 2시즌 연속 MVP를 차지한 니콜라 요키치(덴버)과 보스턴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 9위는 칼 앤서니 타운스, 10위는 데빈 부커와 앤서니 데이비스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