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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카이리 어빙의 브루클린 네츠의 잔류 소식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됐다.
플레이어 옵션은 계약된 연봉을 받고 남을 수도 있고, FA로 떠날수도 있는 선택권을 선수가 갖는 것이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부진했다. 기량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FA 시장에 나간다고 해도 4700만 달러의 거액을 받기는 불가능하다. 당연히 옵트 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올 시즌 그는 LA 레이커스 성적의 키를 쥐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