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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끝까지 살아남나? NBA PO 최종승자예상 , 밀워키와 피닉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9 00:09 | 최종수정 2022-04-19 06:09


서부 강력 우승후보 피닉스의 핵심 선수 데빈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플레이오프 동, 서부 컨퍼런스 8강이 한창이다.

과연 어떤 팀이 최후까지 살아남을까. CBS스포츠는 7명의 전문가들을 동원, 설문조사를 했다.

NBA 파이널 우승팀은 피닉스 선즈와 밀워키 벅스, 그리고 보스턴 셀틱스였다.

단, 피닉스와 밀워키가 가장 강력한 후보였다. 각각 3표씩을 받았고, 보스턴이 1표를 얻었다.

밀워키와 피닉스가 파이널에서 만나게 된다면 2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조우한다.

지난 시즌에는 밀워키가 4승2패로 피닉스를 꺾고 5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피닉스는 구단 역사상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올 시즌 단단히 벼르고 있다.

동부 우승팀을 묻는 설문에는 6명이 밀워키, 1명이 보스턴을 지명했다. 서부 우승팀에는 4명이 피닉스, 3명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꼽았다.

또 동부 결승은 밀워키와 마이애미가 붙는다는 예측이 압도적이었고, 서부 결승은 만장일치로 피닉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결승전을 전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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