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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30개 팀 중 20위.
즉, 이번 주 매우 좋지 않았지만, 다음주 급격한 반등을 할 순 있다. 하지만, LA 레이커스의 주간 파워랭킹은 그래프로 치면 완만한 우하향이다. 오랜 기간 동안 계속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CBS스포츠가 21일(한국시각) 1월 3주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LA 레이커스는 반등은 없었다. 오히려 1계단 떨어진 20위.
희망이 있다면 주간 ORTG가 105.2점으로 약간의 상승세. 물론 주간 경기당 평균 27.5득점, 9.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고군분투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 또, 보겔 감독은 웨스트브룩 대신 말릭 몽크, 허튼-터커를 좀 더 많이 기용하면서 스페이싱을 만드는 농구를 하고 있다.
1위는 피닉스 선즈가 올렸다. 2계단 상승했다. 데빈 부커가 폭발하고 있다. 2위는 마이애미 히트다. 주전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가 부상으로 최근 결장했지만, 주전 센터 밤 아데바요가 복귀하면서 맹활약, 지미 버틀러가 강력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1월3주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
1=피닉스
2=마이애미
3=멤피스
4=골든스테이트
5=시카고
6=클리블랜드
7=댈러스
8=필라델피아
9=브루클린
10=밀워키
11=샬럿
12=유타
13=덴버
14=보스턴
15=워싱턴
16=토론토
17=미네소타
18=뉴욕
19=애틀랜타
20=LA 레이커스
21=LA 클리퍼스
22=포틀랜드
23=뉴올리언스
24=인디애나
25=디트로이트
26=휴스턴
27=샌안토니오
28=오클라호마
29=올랜도
30=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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