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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름 치열했던 7위 경쟁, 마지막 승자는 서울 삼성이었다.
플레이오프는 못가지만 7위와 9위도 또 하늘과 땅 차이. 이왕이면 7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 있었다. 때문에 7위 후보 세 팀 모두 마지막 경기를 열심히 치렀다.
결국 결과는 세 팀 모두 승리했다. 삼성은 부산 KT를, SK는 안양 KGC를, DB는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대팀들은 큰 힘을 들이지 않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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