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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종규(원주 DB)가 수술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종규는 3월 31일 복수의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뼈가 미세하게 밀리면서 함몰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 김종규는 하루 뒤인 1일 서울 대형 병원에서 최종 검사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김종규는 올 시즌 족저근막염으로 42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기록은 평균 22분50초를 뛰며 9.8점-5.8리바운드.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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