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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여자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팬 사랑에 보답한다.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빛나는 김단비(핑크스타)를 비롯해 신지현(블루스타) 박지현 박지수(이상 핑크스타) 등 팬 투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일일 PD 또는 MC로 깜짝 변신한다. 김단비 TV, 신지현 TV 등 본인의 이름의 걸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스타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콘테스트는 모바일 슈팅 게임을 통해 승부를 펼친다. 이번 올스타 TV 콘텐츠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스타 TV를 통해 팬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지난달 올스타 팬 투표를 완료한 팬들을 대상으로 올스타 선수들의 개별 애장품, 치킨 및 피자 간식 교환권, 공인구,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5일부터 13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WKBL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올스타 TV를 만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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