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외국인 선수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고 했다.
또 "2쿼터 3점슛을 좀 많이 내준 게 아쉬웠다"고 했다.
이대성은 4쿼터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였다. 강 감독은 "잘못된 건 잘못된 부분이다. 본인들이 고쳐나가야 한다"며 "1쿼터에는 볼 배합이 좋아진 부분도 있다. 이승현이나 제프 위디의 골밑 찬스에 좀 더 적절한 타이밍에 볼을 넣어줬으면 한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