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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확실히 NBA 리그 재개는 난관이 많다. 카이리 어빙을 중심으로 한 흑인인권운동을 지지하는 선수들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선수들은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다.
수많은 변수들이 도처에 깔려 있다.
그는 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재개는 모든 변수를 고려한 합리적 결정이다. 단, 리그 재개 후 선수나 관계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확산되면 리그는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버 총재는 '디즈니 월드, 한 곳에서 경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워낙 예측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매일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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