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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로농구 KCC가 김지완 유병훈 유성호를 모두 영입했다. 15일 발표했다.
KCC는 FA로 이대성을 떠나보냈다. 가드진 보강이 필요했다. 주전 포인트가드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유현준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현준은 잔부상으로 54경기를 온전히 소화할 수 없는 상황.
KCC는 골밑 보강을 위해 장재석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장재석은 현대 모비스로 진로를 바꿨다.
또 DB에서 알토란같은 센터 백업 역할을 하던 유성호도 데려오면서, KCC는 나름 알찬 전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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