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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회의가 길어지고 있다.
옆 동네 상황이 이렇다보니 WKBL도 이대로 방관할 수만은 없게 됐다. 이에 6개 구단 국장단은 한 자리에 모여 현 상황에 대한 이해 및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일각에서는 2019~2020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가 끝난 3월1일을 기점으로 시즌을 중단할 수 있다는 얘기도 돌았다.
하지만 회의는 길어지고 있다. WBKL 관계자는 "국장단 회의가 길어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2일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 같다.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예고돼 있다. 경기를 운영하는 연맹 관계자들은 벌써 청주로 내려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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