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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샌더스, 답답한 부분이 있다."
현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고 말하며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이번 시즌 리바운드를 지고 이기는 경기는 거의 없다. 상대 외곽 제어도 잘 안됐다"고 설명했다. LG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26-32로 밀렸다.
현 감독은 이날 2점슛 1개, 3점슛 3개, 자유투 2개를 던져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친 라킴 샌더스에 대해 "답답한 부분이 있다. 더 올라와줘야 한다. 대표팀 브레이크 기간동안 샌더스의 컨디션을 더 올릴 수 있게 준비해야할 것 같다. 소극적이고, 공을 피해다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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