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 DB 이상범 감독은 "오늘 식스맨들이 굉장히 전투적으로 해줘서 좋은 승리를 얻은 것 같다"며 "윤성원 김창모 김 훈 등이 들어가서 활력을 불어넣어줘서 귀중한 1승을 따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두경민의 경우 25분 정도의 출전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이 되면 체력적 부담감이 상당히 많다"며 "아직까지 공수의 활동력에서 체력적 여유가 보이지 않는다. 25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대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답이 없다"고 했다.
전준범과 이종현이 돌아온다. 유 감독은 "전준범에게는 득점을 기대한다. 오늘도 함지훈이 무득점에 그쳤다. 최근 10점 이하로 떨어진다"며 "전체적으로 불안한 부분을 (시스템으로) 없애줘야 한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