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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생구단 BNK 썸 농구단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정식 회원자격을 부여받았다. 더불어 신생구단 혜택으로 2019~2020시즌 외국인선수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부여받았다.
또한 구단의 창단으로 연기된 보상 FA 협상 기간의 특례를 적용했다. 구 슬과 정유진, 노현지, 정선화, 조은주, 한채진 등 BNK 썸 소속 6명의 보상 FA 자격 선수들은 5월 1일부터 FA 협상을 진행한다. 1차 협상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원소속 구단과 협상을 진행한다. 1차 협상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선수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타 구단과 2차 협상할 수 있다. 2차 협상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벌인다.
이어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진옥동 구단주와 부천 KEB하나은행 지성규 구단주의 회원 변경을 승인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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