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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는 작아보여도, 내면은 크다."
이날 리그 첫 선을 보인 덴트몬은 "데뷔전에서 승리해 기분이 무척 좋다. 아무래도 첫 경기라서 급하게 하느라 실수도 좀 있었는데, 그런 면은 금세 적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 평가를 하자면 오늘 경기는 75~80점 정도인 것 같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덴트몬는 서 감독이 수비적인 면에 관해 아쉬워했다는 말에 대해 "앞으로도 열심히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수비에서 여러 실수들을 했는데, 팀 동료와 연습한 지 며칠 안됐고, 용어나 패턴 등에서 좀 더 적응해야 한다. 더 열심히 해서 나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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