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가 안돼 힘든 경기를 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이상민 감독은 "스위치 디펜스를 선수들에게 주문했는데, 초반에 실점이 많았다. 전반을 마치고 나서도 수비를 강하게 하자고 주문했는데 그게 잘 안돼 힘든 경기를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2월 1일 원주 DB전에 복귀하는 제대 선수 김준일과 임동섭에 관해서도 "역시 수비적인 걸 강조해야 할 것 같다. 상대에 100점을 줘서는 이길 수 없다. 우리가 빠른 농구를 추구하는데 뛰는 선수들이 많이 없다. 다양한 라인업을 쓰면서 수비를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