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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이 제4회 한국농구발전포럼을 엽니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07:47


한국농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스포츠조선 한국농구발전포럼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세 차례 포럼은 진지한 고민을 넘어 더 나은 정책의견 수렴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포럼의 1부 주제는 '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2부 주제는 '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입니다. 농구 남북 교류는 이미 물꼬를 튼 상태입니다. 저변 확대는 새로운 도약을 의미합니다. KBL의 외국인 선수 제도는 수년간 표류중입니다. 구단간의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영속적이고 발전적인 제도 수립이 시급합니다.

농구 남북교류를 주제로 한 토론에는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 김일구 WKBL 마케팅팀장, 정장훈 아산 우리은행 사무국장이 참석합니다. 2부 KBL 외국인 선수 규정 토론은 김승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성기 안양 KGC 사무국장, 이도현 울산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김경호 전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함께 합니다. 농구인과 농구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주최:스포츠조선

일시:2018년 10월 8일 오후 2시

장소: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행사 프로그램


1부 주제=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이해돈(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성문정(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 김일구(WKBL 마케팅팀장) 정장훈(아산 우리은행 사무국장)

2부 주제=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김승현(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성기(안양 KGC 사무국장) 이도현(울산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김경호(전 체육기자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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