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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어"
최민주는 아버지가 스위스인인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선수다. 최민주는 "아버지가 스위스 분이시다. 운동에 임하는 태도가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한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나도 내 신장이 포워드 치고는 안큰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스피드나 순발력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드라이브 인 공격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민주는 성장세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