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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과 정금진이 3라운드에서 간신히 프로팀에 가게 됐다.
이어 6순위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위비 감독도 정금진을 호명했다.
신장 1m75의 최정민은 올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출신으로 올 시즌 15득점 11.2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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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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