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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어천와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승리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의 공백이 뼈아팠다. 전반까지는 케일라 알렉산더의 분투로 버텼지만 후반들어 알렉산더의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승리를 헌납했다. 전반 16득점을 했던 알렉산더는 후반 5득점에 그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