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0일 열리는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KDB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58.13%로 우위를 차지했다. KDB생명 리드 예상(22.19%)과 5점 이내 박빙(19.70%)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70점대, KDB생명이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8.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지난 KEB하나은행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특히 1쿼터까지 20점 이상 앞서다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당한 역전패여서 더욱 뼈아프다. 쳐진 팀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