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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이미선과 가수 정진운이 16일 서울 장충체육관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친동생이자 같은 농구선수인 세스 커리(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입국한 스테판 커리 이번 내한은 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의 주최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리는 농구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유소년 등을 상대로 농구 클리닉을 진행 했으며 세스 커리 팀과 대적해 미니 농구게임도 펼쳤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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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일 이미선 코치를 영입했다.
이 코치는 2016년 은퇴 이후 지난 1년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WNBA LA 스팍스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 이미선은 "코트를 떠나있다 보니 그 소중함을 더 느꼈다. 선수와 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코치를 선임한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이로써 임근배 감독 아래 김도완, 전병준, 이미선의 3인 코치 체제로 2017~2018시즌을 치르게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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