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시즌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박지수의 소속팀이 17일 결정된다.
신입선수 선발방식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팀 6개, 5위팀 5개, 4위팀 4개, 3위팀 3개, 2위팀 2개, 1위팀 1개로 총 21개의 구슬을 추첨 바구니에 넣고 순위를 추첨하여 선발한다.
한편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며, 선발된 신입 선수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는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개막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