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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에서 샌안토니오의 압박수비에 고전했지만, 99-88로 앞선 경기 종료 3분10초 전 듀란트가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101-90으로 앞선 경기 종료 2분 20초 전에는 웨스트브룩이 3점 슛을 꽂아 넣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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