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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47로 늘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리키 루비오(13득점 12어시스트)의 3점슛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99대96으로 물리쳤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기나긴 연패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칼리 랜드리(16점), 널렌스 노엘(13점·11리바운드) 등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를 95대89로 물리쳤다. 13연패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9승56패.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