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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41점 맹폭, KEB하나은행 연장전 2연패 탈출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21:17


KEB하나은행 샤데 휴스턴이 KB스타즈를 상대로 41점을 쏟아부었다. 사진제공=WKBL


KEB하나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연패에서 탈출했다.

KEB하나은행은 16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즈와의 2015~2016시즌 KDB생명 여자농구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4대81로 승리, 2연패를 끊었다. KEB하나은행은 7승6패. KB스타즈는 6승8패.

KEB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KB스타즈를 상대로 2연패 후 첫 승을 거뒀다.

KEB하나은행 외국인 선수 샤데 휴스턴이 혼자 41점을 몰아넣었다. 강이슬은 12점, 첼시 리는 10점을 보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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