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이 21일 KBL센터에서 제21기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와 2015~2016 KBLD리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시즌 KBL D리그와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프로농구 7개팀(동부, 모비스, 삼성, SK, 오리온, 전자랜드, KCC)과 신협상무 등 총 8개팀 참가하는 1차 대회는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신협상무를 제외한 프로농구 7개팀이 참가하는 2차 대회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고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5~2016 KBL D리그는 프로농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3경기를, 화요일은 1경기를 각각 진행하기로 했으며 경기는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