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이 2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오리온 외국인 선수 헤인즈는 29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사비를 들여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한 정재홍 역시 15득점, 4리바운드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22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오리온의 다양한 공격루트를 막진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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