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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아티스트' 이승준(37·SK나이츠)이 15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준은 KBL을 대표하는 빅맨이자 덩크의 달인이다. 한때 NBA 진출을 노크하기도 했던 이승준은 2007-08시즌 울산 모비스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하며 KBL과 인연을 맺었다.
이승준은 2009년 신설된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에 참여,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하며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전태풍(35)과 더불어 입단 첫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승준은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서 맹활약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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