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LG-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4,346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G가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4,346명의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LG와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9회차는 18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 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6년 3월 1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