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 농구팬들은 2014~2015시즌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게임 포틀랜드-오클라호마전에서 포틀랜드의 우세를 전망했다.
4경기 디트로이트-밀워키전과 11경기 포틀랜드-멤피스전 역시 5점차 승부가 각각 42.11%와 39.26%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박빙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디트로이트(77.07%)와 휴스턴(73.77%)는 뉴욕닉스(8.08%)와 브루클린(10.58%)을 가볍게 누르고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필라델피아-워싱턴(4경기), 새크라멘토-샌안토니오(12경기), LA레이커스-밀워키(13경기)전은 원정팀인 워싱턴(73.70%)과 샌안토니오(64.96%), 그리고 밀워키(61.91%)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KBL에서는 오리온스(50.27%)와 SK(58.675)가 각각 KT(16.66%)와 KGC(12.1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