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정자가 출전 경기수 문제로 30일 하나외환전이 아닌, 2월 1일 우리은행전부터 신한은행 소속으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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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트레이드가 된 허기쁨(신한은행)은 숭의여고 출신으로 2010년도 전체 1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한 후 2011년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6년차 포워드이다. 김채은은 동주여고 출신으로 2014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선발된 2년차 센터다.
한편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정자는 이적 전 24경기에 출전 등록이 되었고 신한은행은 23명기만 치른 관계로 2월 1일 우리은행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