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 펼쳐지는 KCC-오리온스(1경기), 안양KGC-창원LG(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CC-오리온스(1경기)전에서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오리온스가 3승으로 압도하고 있으며, 득점에서도 85.7점을 올린 오리온스가 65.7점에 그친 KCC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경기 KGC-LG전에서는 80-89점대를 기록한 원정팀 KGC(36.26%)가 70~79점대에 머무른 홈팀LG(48.28%)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7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