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과 KB스타즈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20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14년 마지막 W매치 게임에서, 안세환 감독이 사퇴하며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던 최하위 KDB생명이 3위 KB스타즈를 누르면서 비교적 높은 배당률이 나왔다"며 "2015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W매치에 농구팬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