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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감독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문경은 감독은 최근 LG 세이커스에서 영입한 가드 박형철과 루키 이현석을 골고루 기용해 군입대로 빠진 변기훈(상무)의 공백을 메우겠다고 말했다.
남자농구 SK 나이츠가 3연승을 달렸다. SK는 6승3패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오리온스는 2연패를 당했다. 오리온스는 8승2패.
SK 해결가 김선형이 15득점 6어시스트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최근 LG 세이커스에서 SK로 이적한 가드 박형철은 중요할 때 3점슛 3방을 꽂아주었다. 코트니 심스도 더블더블(14득점 12리바운드) 활약을 했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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