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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가 LG 세이커스를 상대로 이번시즌 첫 홈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37-30으로 7점차 앞선 삼성은 3쿼터에 리오 라이온스와 이정석의 맹활약으로 한때 19점차로 앞서는 등 65-49로 앞선채 4쿼터를 맞았다. LG는 4쿼터에 맹추격했으나 3쿼터에 벌어진 점수차가 너무 컸다.
삼성은 라이온스가 28점에 18리바운드로 1라운드 1순위의 맹위를 떨쳤고 신인 김준일도 18점을 넣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울산에서는 모비스 피버스가 리카르도 라틀리프(26점·11리바운드)와 문태영(21점)을 앞세워 KT 소닉붐을 85대59로 대파했다. 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7승2패가 되면서 1위 고양 오리온스(8승1패)와의 게임차를 1경기로 줄였다. 특히 모비스는 KT에 10연승을 거둬 '천적'의 면모를 이어갔다. KT는 5연패 늪에 빠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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