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과 3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뉴질랜드 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예매가 22일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시작했다.
티켓은 2,3층 일반석만 판매된다. 성인은 7000원이고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은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두 경기 모두 볼 수 있는 패키지 티켓도 판매한다. 패키지 좌석권은 총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이다.
1차전은 29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2차전은 31일 오후 1시부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