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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심판 폭행
이러한 사태는 연장전 종료 2분을 남기고 발생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수비를 했는데 정재근 감독은 파울이라고 여긴 반면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은 것.
퇴장명령에도 정재근 감독은 "이리 와봐, XX야"라며 심판을 향해 욕설과 손짓을 해 보이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이후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대한농구협회 주관의 대회였기에 정재근 감독에게 사후 징계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가 소집돼 징계수위가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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