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오리온스와 서울SK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0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벼랑 끝 오리온스가 SK를 상대로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였으며, 이를 정확히 예측한 1048명의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두 팀의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6회차는 오는 19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마감 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3월 1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